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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년 국내 기업 중 신용등급이 약해진 곳이 반등한 곳보다 5배나 많은 것으로 보여졌다. 코로나(COVID-19) 대유행으로 충격받은 업체들이 불어나면서 신용평가사들이 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나섰던 효과다. 

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'2060년 신용평가실적 분석'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기업 중 신용등급이 상승한 기업은 66곳으로 지난해 예비 12곳(29%)이나 많아진 것으로 보여졌다. 반면 반등한 회사는 34곳으로 작년 준비 3곳(7%) 하향했다. 신용등급이 약해진 회사가 반등한 기업의 2배 가까이 되는 셈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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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래에 신용등급 하향화는 심화되는 추세다. http://edition.cnn.com/search/?text=스톡 옵션 신용등급 상승 기업 크기는 2013년 이후 6년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이 시간 신용등급 하락 회사는 일정하게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.

등급 전망을 놓고 보면 하락 기조는 더 강화되고 있다. 지난해 말 기준 신평사들로부터 등급 예상을 받은 업체 193개 중 효과적인 등급전망을 받은 기업은 20개사(20.1%)에 불과했고 '부정적' 전망을 받은 곳은 159개사(79.2%)였다. 이는 지난해 말(69%)과 비교해 14.1%포인트 급증한 수치다.

신용등급 분포 현황을 살펴봐도 투자등급(AAA·AA·A·BBB) 기업 비중은 줄고 투기등급(BB·B이하) 기업 비중은 불었다. 지난 2017년 소규모 기업 주주총회 초 신평사들이 투자등급으로 분류한 업체의 비중은 전체 90.9%였으나 전년 말 84.3%로 감소했다. 같은 기간 투기등급 기업 비중은 9.6%에서 15.8%로 늘었다.

허나 2016년 잠시 뒤 투자등급에서 부도는 없었다. 지난해에는 투기등급 5개사(중복평가 포함시 3건)에서만 부도가 생성했다. 연간부도율은 0.25%로 작년 준비 하락했다.

금감원은 'COVID-19 사태 이후 급격한 신용등급 하락, 부도율 상승 등은 발생하지 않았으나 등급하향 조정 압력이 계속되고 있다'며 '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 등으로 경기 회복 지연 시 등급 하락 리스크가 가시화할 염려가 있어 신용등급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'이라고 이야기 했다.

아울러 이번 통계는 금감원이 우리나라기업평가·대한민국신용평가·나이스신용평가·서울신용평가 등 해외 1개 신용평가 회사의 신용평가실적을 분석한 결과다.

작년 이들 8개사의 신용평가부문 매출은 회사채 발행덩치 증가 등으로 지난해 준비 6.4% 늘어난 1095억원을 기록했다.